국내 최초의 해병대 수색대 야전 여자 부사관이 취임한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영화가 시작되는데요...뭐랄까..~_~;;
그냥 어설픕니다...영화 자체가 하나에서 열까지 그냥 어설프고..
아...저것이 해병대!!! 라는 느낌은 단 1%도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대한민국 1%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흠.
난감한 설정에 하극상에 지휘체계 붕괴에 명령불복종에 나올건 다 나오는데요...
단 한가지 나오지 않는게 있다면 가슴과 엉덩이 입니다.--; 쩝.
모르겠습니다. 제가 해병이 아니라 육군 전차병 출신이라 공감이 안 가는건지..
아니면 영화가 그냥 그저 그런거였는지는 몰라도..
마지막에 북한 경비정과의 총격전은 진짜..ㅋㅋ 난감했습니다.
여러모로 난감했던 영화..-_-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