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 부터 이어져 여름대회에 2회전 부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선수간의 섬세한 커뮤니케이션이 이 애니메이션의 주 된 내용입니다.
작가분이 여자라서 그런가 꽤나 섬세한것 까지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야구 기술말고 선수들의 심리상태에 대해서 말이죠..
1학년 생들로 이뤄진 신생팀이라 곧바로 한계에 부딪혀 철저하게 무너지고 말지만.
바로 다음 대회를 준비하면서, 도전의욕을 불태우게 됩니다.
야구라는게 얼마나 섬세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운동인가 에 대해 이야기 하는 애니메이션인것 같습니다.*^^
야구가 국기인 만큼 엄청난 인구가 야구에 몰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올수 있었던 만화겠죠...*^^
아무튼 재미도 있습니다.
3기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