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적당히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한줄 감상을 쓰자면..
"여자는 요물이여.."
또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속편이 어찌될지 궁금해지는군요.
이것도 본 시리즈처럼 한 3부작으로 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