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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를 보고
lololll77 | 추천 (4) | 조회 (691)

2010-08-29 16:02

기다리던 영화를 보았네요... 화려한 전쟁신을 예상하고 보았습니다.
고대...페르시아...그리시 시대겠지요... 아무래도 그시대 풍미가 맘에 들어 보았지요...
 
시작하는데...잘생긴 친구가 나오더근요...더스틴...어디서 본거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예전에 맥가이버에서 같이 나오던 아저씨 같은분이 삼촌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형제들과 페르시아 제국을 넓혀가는 그런 내용인줄 알았는데... 어떤 신성한 국가를 점령하면서
일어나는 시간에 관련된 현상들을 경험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이더군요...
 
음...그리고 공주가 한명 나오는데.,.. 딱 여자 한명....음... 머...꽤나 이쁠거라고 하더니만...
머 그다지 이쁜건 아닌거 같은데...다른사람이 보긴 어떤가 모르겠지만...머 하여튼...
 
주인공 더스틴과 공주가 활약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네요... 모래폭풍도 맞아가며... 시도때도 없이 키스는 해대네요...
머 에로틱은 없지만...키스는 참 많이 해요...한참 싸우다가도 얼굴만 가까이 가면 키스 키스...헤헤...
 
머 재밌네요...
 
이런 단순한 영화가 더 볼만하네요... 음...미이라 와 비슷한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