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느즈막히 아저씨를 봤습니다..
악마를 보았다를 더 보고 싶었지만 친구가 이거 정말 물건이라고 해서 먼저 보게되었네요..
영화스토리야 이웃 꼬마아가씨를 구출하기 위해 원빈이 날고뛰는 것을 보여주기는 건 다 아실테고..
실상 원빈의 연기는 크게 변한건 모르겠지만..
액션이 정말 화끈하고 실감나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본시리즈와 많이 비슷해서 추후 시리즈로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빈이 결국 많은 사람을 죽였기에 수감 후 복귀하면 다른 일에 얽매이는 스토리로 들어가면 후속편도..^^
개인적은 평점은 5.0 만점에 4.5 주겠습니다..
남성분들이 보시기에 잼있는 영화고..
여성분들이 보기에 아저씨라는 호칭은 원빈이상급을 위한 호칭이기에 불특정 다수의 남성에게 쓰기에는 극존칭이라는 표현이 된다는 영화..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