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보고 컴터로 다시본 후 글은 남기네요..
글래디에디터 감독(러셀리 스콧)과 다시 러셀크로우의 만남이라..
글래디에디터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것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약간 실망한 작품이었습니다.
혹시들 기억하시는지 캐빈 코스트너주연의 로빈후드~
이 때 영화는 서론이 무척 짧았죠....스토리도 많이 다르답니다..
같은영화라도 보시면 후회하실정도 ㅎ
2010년 로빈후드는 로빈후드의 탄생배경을 담고 있는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용병에서 영지의 아들이 되는 과정이 영화
거의 중후반까지 이어지는데 화려한 전투신을 기대하고 보시면
약간 후회하실겁니다....
저만의 영화 평점은 6.5 너무 알려진 스토리라 각색을 해도 내용이
다 보였음 140분동안 반전없고 극 소량의 전투신이 이런 평점을 주게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