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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복수극
영화는 전적으로 우마 써먼에게 맞추어져 있다.
1,2부로 나누어져 6개월 간격으로 개봉했는데
1부는 자세한 설명없이, 복수 하는 모습들만 보여준다.
영화에 나오는 액션장면은 동양식 액션을 많이 차용하는데
일본도를 들고 싸운다던지, 수련을 하는 모습이라던지
쿠엔틴 타란티노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구성 하였다.
감독 자신이 동양 문화 오타쿠라고 할 정도로 오리엔탈 적인 부분에 심취해있는데,
그 모든걸 킬빌이라는 영화에 담아 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