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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랙 비기닝
perions | 추천 (4) | 조회 (591)

2010-09-10 10:10

최근에 다시 봤는데 정말 지난 10년간 봐온 영화들중 다크나이트와 함께 최고입니다.

SF 블럭버스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느낌이랄까
시작부터 현란한 특수시각효과때문에 정신없습니다.

적당히 지루하면서 적당히 박진감 넘치고...

클래식 음악의 향연과 함께...
 
 J.J. 에이브람스의 연출력이 한 몫을 하였고 무엇보다 미지의 세계.
우주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은 관심끌기에 충분하였습니다.

SF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