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에 대한 영화
너무 좋은 영화다
온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배웅하는
납관에 대한 이야기.
일본은 장인문화가 발달해 있어서
납관사도 장인으로 인정 받는 분위기 인 줄 알았으나
영화에서 무시 당하는 모습을 보고 미묘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무시 하던 사람들도
염을 마친 납관사 들에게 공손히 인사하는 모습..
장면 하나하나
배경음악 하나하나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