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원빈에 의한 윈빈을 위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영화죠....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데 뒤에 여대생으로 짐작되는(19세이상이라 짐작)
여성들의 탄성~ (옷벗을때...랑 머리깍을때,,,)
"꺄~꺄 넘 멋쪄 꺄 꺄 ... "
극장 사운드를 잡아먹더군요 -_-;;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엄청 거슬리면서 봤습니다...
그래도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조성하고...흥미롭게 진행되어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영화를 감상하게 됬습니다...
아바타 이후 첨인듯 하네요 .
이제 추석도 점점 다가오고 새로운 영화가 추석무렵을 노리고 개봉할 예정인것 같은데
아저씨 안보신 야문회원님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추신:영화보신분들은 아시죠 원빈이 옆집아저씨다~~ 그러닌데 윗집아저씨 아님?ㅋ
한줄내용:아랫집 소녀 납치 원빈 출동~~~
나만의 평점은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