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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perions | 추천 (4) | 조회 (775)

2010-09-13 20:04

어느정도의 첩보물 요소가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냥 람보물이더라구요. 테이큰-ver.졸리.

 

대부분의 람보물이 그렇듯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사실성 따위는 없습니다.
 
그래도 영화가 이를 알고있는듯 전개는 빠른편입니다.

 

액션이 좋았어요. 감독 역량도 있는것 같지만 졸리를 언급하지 않을수 없는게,

이정도 고난도 액션들을 찍는 (한편 졸리처럼 매력적인) 여배우가 세상에 또 있을까요?

 

후편제작을 염두에 둔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어차피 소품인 영화, 그냥 깔끔하게 닫힌 결말이었어도 좋았을것 같은데.
 
팝콘무비로 딱 맞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