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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개 짜리 영화
예술과 상업의 경계선을 절묘하게,
원래 이 영화를 고등학교때 보려고 했었으나
이렇게 더 나이 먹고 보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어릴때는 잘 알지 못하는 성에 대한 쾌락과
성욕의 중요성을 깨닫고 난 후에 보게 되어
주인공의 상황이 더욱 와 닿았다.
아무리 노래를 잘하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은 사랑 하는 사람과 함께 교감 할 수 없음이 안타까운....
아마 어릴 때 봤으면, 이 만한 감동을 느끼지 못했을 듯.
파리넬리의 삶,,고뇌,,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