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그런 특징을 띄고 있는 영화이다.

나한테 있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능력..능력 이라고 하기에도 이상하지만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토라레.

그런 사토라레들은 예외없이 모두 천재여서, 나라에서 특별법을 지정해서 보호 한다는 배경을 가지고 영화는 시작한다.

자신의 생각이 전부 전달 되기 때문에, 주인공은 자신이 희망하는 의사를 하지 못하는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 그 능력 때문에, 사람들에게 진정성을 느끼게 해준다.

속마음을 감추기만 하고 사람들을 속이기만 하는 현실

말만을 전부 믿을 수 없는 현실에서, 자신의 생각이 직접 전달되는 것이 얼마나 큰 믿음을 줄 수 있는지

영화에서 나온 말처럼

그런 현실이 사토라레를 낳은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