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많은 광고가 있었던 타이탄....
그리스 신화에 바탕을 둔 이 영화는 개봉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지만 개봉 후 평이 안좋아서 거의 망한영화로 표현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저도 극장에서 보는것을 포기하고 집에서 감상한 후
글을 올립니다..
제가 볼 땐 이영화는 그리 나쁜영화는 아닌듯 싶습니다..
CG의 효과라든지 스토리는 좋은편인데...
영화의 마무리와 신들의 어색한 표현이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요 ^^
그리스신화를 모르는 사람도 어느정도 지루함을 느끼진 않을듯 싶네요
영화의 스토리는 신과 인간의 전쟁으로 신이 열받음.... 주인공은 신과 인간의 아들~
인간을 구하기 위한 주인공의 행로~라도 표현하고 싶네요
나만의 영화 평점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