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뭐로보나 캐스팅에서 이견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외모가 아니라 이야기 전개가 영화특성상 어떻게 진행되가나에 초점
이 더 맞춰지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일단 산만하지 않고 적당한 웃음 유발과 도를 넘지 않는 액션씬에서
정적으로 흐른다고 해야하나 조선소 장면에 들어서기까지 지루한(?) 시간전개가
자칫 전체적인 맥락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해야하나요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연속 폭발씬!
가장 중요한 홈즈의 최대 라이벌인 모리에타교수의 등장
속편이 가장 중요한 영화라고 보여지고
소설속 에피소드 일부분에선 프랑스 최고의 도적 인 아르센뤼팽과 대면하는 것도 들어있는데 후속편에서도 나와주었으
면..개인적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각종 트릭에 대한 설명은 과학적 논리를 떠나 빠르고 함축적으로 이해시켜주고
빠짐없이 잘 설명해준 덕분에 영화에 대한 의문들은 싹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