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대작전 이후로 뭐 재밌는 일드없나 찾아보고 있는 중에 왠지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고 그 사이에 일어나는 해프닝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웃기더군요..
뭐 소재 자체가 그렇게 드문 소재는 아니긴 하지만 재미는 있으니..
또한 가족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드라마 인것 같습니다.
안 보신분 있으시면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