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입니다.
영국판으로 나와있는데,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마이클 스캇이라는 최악의 상사는 인종차별, 성적 폭력?, 골 때리는 짓을
서슴치 않는 케릭이지만 뭐랄까,, 음..그게 웃깁니다. 주변사람들은 심각한데 혼자 자각을 못한다고 해야할까요?
마이클 스캇과 쌍벽을 이루는 드와이트라는 케릭도 압권입니다.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인위적인 웃음소리 없는 미드인데, 3편만 보시면 취향이 확실히 구분되실겁니다.
전 프렌즈만큼 재미있는 시트콤은 오랜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