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화이트 칼라의 감상본??? 입니다.
요새 케이블에서 해 준다는 광고를 본 적이 있는데 .
이야기 구조는 천재적인 사기꾼과 FBI요원이 한패가 되어 범죄를 해결한다는 골격을 가지고 있구요..
처음 몇편은 그럭저럭 재미 있습니다.
그러다 한 대여섯 편 정도보다보면...질리기 시작하더군요..
그 이유로 첫째는 사기꾼 역할에 너무 많은 능력치 부여...
젋은 나이에 못치는 사기가 없고 모르는 것이 없으며 못하는 것이 없는 전지 전능 입니다..
이건 뭐 이 사기꾼 하나만 있으면 지구라도 정복할 기세입니다
긴강감을 느낄 수가 없다는 이야기이지여...
둘째로 액션의 전무....코믹물을 전제로 만들어서인지는지 몰라도 전개가 루즈 합니다..
그렇다고 코믹이 주된 이유도 아닙니다..
세째로 이야기의 플롯이 너무 허술해요,,,,무슨 사건만 터지면 사건마다 토네이도 급인데
그걸 저지르는 범인의 능력치 급수는...이거 사건을 저지른 범인 맞나 할 정도.....;;;;
쪼다급 능력치는 사기꾼과 한편인 FBI도 쪼다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더라는...
화이트 칼라를 보다보면 번 노티스 광고가 뜨곤 하는데..
차라리 예전에 보다 그만둔 번 노티스나 다시 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번 노티스 다운받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