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수애씨와 예고편을 보고 땡겨서리 오늘 보고왔습니다.
수애씨의 표정연기중 최고인 입은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 여러감정을 표현해낸수있는 예쁘면서~
영상은 깔끔합니다. 매끄럽다고해야되나요.
연기자들도 괜찮은것같구요.
그런데 집중도가 그닥 입니다. 제 마음이 조금 불안전해서 그런것인지란~
반전이란것은 없습니다. 뻔한 스토리에 생각하는데로 된다라는 말이 있드시 그러케 됩니다.
스릴러를 너무 많이봐서그런지 아님 감독 상상력 또는 대본이 그런것인지
관객의 마음을 가지고놀지를 못하더군요. 초반은 뭔가가 있을것 같게만들고 ?
감독님이 좀 심리학이든 심리표현 영화를 조금더 공부해야되지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스릴러영화에서 본것같은 익숙하다고 해야되나 하여튼 그런 느낌입니다.
그러하다 해서 쓰레기영화냐 그러친 않습니다. 졸립지도 않고 볼만은 합니다.
밑에 글을 읽고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기대않하시고 보시는것이 ~
조금더 재미있게 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