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취미가 경마 이기에
관심이 많이 가던 영화 였는데..
어느것 하나 인정을 할수있는 부분이 없는 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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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라는 주제 답게..차라리 경마에 대한 리얼리티라도 살리던지.
마사회에서 지원하고 홍보도 햤던 영화인데..
아무리 영화라지만..
경마에관한 기초지식은 가지고 만들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너무 쉽게 만들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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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라는 말이 매 경주때마다 9번 배정받아 나오는것도 우습고..
무슨 경주마가 선행받아 나가서 진로방해받고 경합하다가 뒤로 밀렸는데
막판 추입으로 대역전극? 애들 만화영화 만든것인지..삼류 스토리라는..
그래도 보고 들은것은 있었는지...
막판 "코승부"...웃기지도 않는다는....
관객을 너무 우습게 알고 제작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