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정사신과 한국 최초 3D 멜로?에로 영화라고 광고하더군요
정사신이 좀 화끈하기는 합니다
시작부터 화끈하게 시작합니다
여배우 주인공 포함 3명 나오는데 다들 시원하게 훌러덩 합니다
문제는 배우가 총5명? 정도
독립 영화도 아니고 주요 출연 배우는 3명 입니다
시나리오를 발로 쓴건지 슬픈 장면에서 가끔 실소가 나올 정도 입니다
내용은 70년대 한국 산파 영화 수준이고 이성재가 가끔 내뱉는 대사는 오그듭니다
이 영화를 왜 3d로 아니 만들라면 좀 더 잘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너무 기대 이하입니다
15,000원 내고 3d 에로 영화 한편 보기에는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 싶네요
여 주인공이 마리아 오자와 닮은거 같아요
근데 3d 섹스신이 별 다를게 없더라구요(연출 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성재는 왜 이 따위 영화를 찍었는지 속이 다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