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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악마를 보앗다.. 대체 먼 영화가....ㅡㅡ;;
야누스 | 추천 (4) | 조회 (952)

2010-11-02 10:27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영화입니다.

어느분이 불편하다고 이야기하셨는데...

그와 비슷한 느낌을 받은듯합니다.

머 내용상의 불편함이 아니라 ...

죽음을 직면하고 있고 .. 그 선택권이 자기에게 없을때..

사람의 모습에 대한 불편함이엇는데..

그것이 누군가의 폭력에 의한 죽음일때...

가져오는 커다란 불편함이랄까...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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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런 불편함을 있엇다고치고...

그런 다른면에서 먼가가 잇느냐...

전혀...라고 이야기하고 싶군요.

대체 무엇을 이야기하려는것인지....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었다는...

제가 느낀 그 어떤 불편함 때문에... 다른것이 눈에 안들어온것인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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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헌 ... 이놈아는 대체 먼 복수를 한것인가요?

...........

가족앞에서 .... 최 민식이 ... 멀리떨어져 나가 죽은게 복수인가요?

최 민식이 죽은 여자 친구의 아버지와 동생까지 죽인거 생각하면..

개풀 뜯어먹는 소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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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

최 민식 온전하게 잡아다놓고 ...

죽지 않을만큼...몇날 몇일을 고문한뒤에....

사지 절단해서...살려놓고 ....

그 눈앞에서 ... 그놈아 자식을 잡아다가...

그 최민식이 입에 물고 잇던 줄과 연결된...단두...를 ...

그놈아 아들놈 목에다 걸어놓앗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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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전에...손..발...다음엔 목의 순서로요...

글구....

사지 절단 당한체... 죽지도 살지도 못한 상태로 감금해놓고 ...

생각날때마다..찾아가서 웃어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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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쯤은 해야 ..복수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