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독한 년.
드라마에서는 아내가 먼저
남편 버리고 딸로 살겠다고 하네요.
아아... 시다 미라이가 얄미워 보일 정도.
드라마는 남편 중심으로 이야기가 풀려 나가는데...
불쌍합니다. ㅠㅠ
애가 왜케 부실(!)하니.
그리고 왜 자꾸 운전수 마누라라 엮이는 지... (허벅지에 문신까지 있고... 이상해.)
차라리 딸 담임이 더 매력 있는데... 그 분은 이렇다할 비중이 아직 없네요.
아무튼 좋은 여자 만나서 보란 듯이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아내도 왜 딸 남친이었던 양아치한테 혹해서 그러는지...
두 부부 상대들이 죄다 맘에 안 들어.
소설이나 영화나... 당시 흔치 않던 NTR에 충격적이었는데... ㅠㅠ 드라마도 그리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