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 전에 일본드라마 커뮤니티에서 리뷰적은것들입니다
이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다.
배우들은 오다 유지, 야다 아키코, 미라이, 히로시, 나나, 등등
오다 유지, 진짜 유명한 배우인데
난 이 드라마로 첨 알게되었다
야다 아키코는 원래부터 알았었지만
내용은 전체적으로 즐겁고 활기 찼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많이 느낄수 있었다
원래 여자가 병에 걸리는 내용은 한국드라마에서 넘 많이 써먹어서
지루하다 못해 짜증날 정도지만..
일드에선 그것을 흥미롭게 다루고
특히 해피엔딩이라는 점에서 너무 기뻣다 ㅋㅋ
사랑을 하지 않으려는 아키코와 사랑을 만들어 가는 유지의 에피소드들도
정말 지루하지 않게 재밌었고
조연들인 히로시와 미라이등등의
러브스토리도 너무 주연들에게 치우치지 않게
잘 만들었다
그리고 일어 초보라서
신타니의 썰렁개그를 이해하지 못해서 아까웠다
몇개는 알아 먹었는데 좀 웃겼다 ^^;;
결론적으로는 이 드라마는 한번 봐 볼만한 드라마다
한국드라마에 질린 사람들에게는 정말 괜찮은 드라마고
일드 특유의 과장과 유치함도 없어서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