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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megapyh | 추천 (4) | 조회 (737)

2010-11-14 22:01

정말 제대로된 수작인 듯합니다..
 
제가 원래 류승완 감독 작품을 좋아 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감독에게 이렇게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대단하다고는 생각 않지 않고.. 그냥 우리나라 감독들중에서 좀 액션을 제대로 찍는 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류승완 감독에게 가지고 있던 모든 고정 관념들이 파괴 대네요...
 
거기다고 동생 류승범도 정말. 지금 까지 다른 영화에서 봤던 캐릭과도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황정민은 워낙 연기력 내공이 출중한터라 그 정도를 보여 준것 같네요.. 잘한다는 느낌 보다는 원래 저정도는 한다는 느낌??
 
정말 영화보는 내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이거 검찰쪽에서 어떻게 생각할지 더 걱정하게 만드네요.. 정말 실제로 벌어지는 일처럼 느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