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잭애스.. 잭애스.. 주변인들이 왈왈 되는 소리에
흥미가 동해 다운.. 감상.. 패닉..
한마디로 일본인 보다 더 미친놈들을 보았다.
기니피그 같은 징그러운 혐오물이나 국물시리즈를 만드는 일본놈들이 제일 미친놈인줄 알았것만
징그럽다 아니다 할 문제가 아니라
더럽다.. 역겹다..
여러가지 장면들 중 분명히 재미있고 미소가 번지는 좋은 광경도 있고
눈을 크게 뜨고 돌려본 멋진 장면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 장면 뒤에는 꼭 왜 또라이 한놈이 나와서 더러운 짓으로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그놈만 없었으면 참 세상이 좋아졌을텐데.
참 아이디어 참신.. 기획한게 아니라 리얼리티라 더 실감났다..
*왠만하면 안보신 분 보실 때 심심하면 똥 싸질르는 놈 나오는 장면은 넘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