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영화 렛미인을 보고 왔습니다. 렛미인은 원작이 소설인데 2008년에 스웨덴에서 이미 영화로 만들었죠.
이번에 개봉한 것은 헐리우드에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킥애스에 힛걸로 출연한 클로이 모레츠가 뱀파이어 소녀로 출연했습니다.
기본 줄거리는 인간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어찌보면 트와일라잇과 비슷하지만 개인적 취향으로는 렛미인을 더 높게 쳐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헐리우드에서 만든 렛미인을 보면 2008년 렛미인보다 호러스러운 면을 강조했더군요. 2008년 렛미인과 기본 스토리는 같지만 약간 세세한 부분이 달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하지만 취향을 타는 영화라 개인에 따라서는 평가가 엇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