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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하는 덱스터입니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진 주인공 덱스터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전혀 감정을 느끼지못하고 살인할때 쾌락을 느끼
는 뭔가 어긋난 인간이지만 경찰이였던 아버지에게 철저하게 교육받아서 연쇄 살인마들을 잡아서 죽이는 어둠의 히어로
로 탄생하게됩니다...ㅋㅋㅋ 폄범함을 가장하기위해서 결혼도하고 아기도 가지고 직장도 경찰청 혈액분석관인 덱스터의
살인마 처단에는 뭔가 통쾌함도 느껴져요.. 특히나 거의 실질적인 사형폐지국인 우리나라에 엄청불만인 저로서는 저런 사
람 한둘쯤 우리나라에있어서 사형도 못하는 우리나라 경찰에 잡혀서 사형만 판결나고 몇십년 동안 나라돈쓰면서 먹여줄바
엔 잡히기전에 저런 덱스터같은 사람한테 잡혀서 응징이라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