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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커플
h30343 | 추천 (4) | 조회 (685)

2010-12-01 16:26

 
2006년도에 했던 드라마였죠... 제법 오래되었지만 제기억에 남아있는 한국드라마중에는 최고 인거 같네요...
 
막장이나 억지스러운 악역이 등장하는걸 너우 싫어하기때문에... 한국드라마는 거의 보지를 않는데 거의 종영 다될때쯤
 
소문을듣고 보기시작해서 푹 빠져서 다시보기로만도 두세번 더본거 같네요...
 
 죽은 형내외를 대신해서 조카세명을 키우면서 살고 있는 억척스러운 장철수와 그런 장철수와 악연으로 만나게 되는 조안
 
나.... 나중에 기억을 잃게된 조안나를 부려먹으려고 집에 식모겸 가정부로 끌고 오게 되면서 일어난 일들을 그린 드라마에
 
요... 참으로 코믹한 장면들도 많았고 방송당시 화제가된 말들도 많았죠...  꼬라지 하고는... 난 입맞에 안맞는 음식은 먹지
 
않아... 같은 대사들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흠.. 흔히 말하는 츤데레 캐릭터를 가장 잘표현한 인물이 드라마의 조안나(나상
 
실) 인거 같아요..  안보신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후회 없을만한 드라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