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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왕을 보고...
야문이좋아 | 추천 (4) | 조회 (640)

2010-12-03 21:23

어쩌면 장진감독의 영화중 가장 실망한 영화일 거 같습니다.
아니.. 확실합니다.
 
갠적으로 장진감독의 재기발랄함을 조아하고 유머코드를 사랑합니다....
 
데뷔작은 기막힌 사내들부터 장진감독의 열혈팬이었는데요..
 
이번 작품은 정말 심하더군요.... 이야기의 맥락도 없고.... 수습도 안 되고.... 그나마 웃기지도 않습니다.
 
정말 최악의 영화 중 한편을 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