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극장에서 4시 40분 영화로 봤네요... 시내에 병원갈일 있어 시간이 남고 해서 집에 오는길에...
영화 한편 보자고 해서 들어가서 봤는데...장동건 주연의 워리어스... 이층의 악당...음...이런거 있더만요...
음...근데...워리어스는 웬지 아직... 모르겠더라구요... 외국영화에 한국배우가 출연하고 치고...재미있었던게 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패스..그리고 한석규 김혜수 나오는 이층의 악당...음...이건...뭐...이배우들이 코미디 배우가 아닌이상...
일단...요건도 패스...
그래서...째째한 로맨스...요거를 골랐네요.... 음...단지...최강희를 더 좋아하므로...으헤헤....
그리고 그처자 나온 영화 대부분은 볼만했다라는....참,,,,
영화 는...음 만화가와 섹스칼럼니스트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성인만화? 음...뭐 그런내용이네요...
나름....섹시요소를 갖추려고 한거 같더라교...근데...뭐....정말 만화에서만 행위장면 나오더만요....
아...화장실에도 동생도 있었구나...
최강희가 암것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섹스칼럼 전문가로 나옵니다...으헤헤...귀엽더만요...
그남자 이선균은 저번에 나오던 드라마처럼...머 머하든 열심히 하는 머스마로 나오네요....
아참 류현경도 나오는데... 최강희 ㅎ고 정말 나이를 분간할수 없더만요...참 최처녀 동안이야...
우선 어색한 칼럼니스트는 그동안 연재하던 잡지사에서 짤리고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던중...
만화가로 활동하던 이선균이 대박대회의 만화작품전을 하려고 만화를 스토리를 만들 스토리 작가를 찾던중에...
둘이 만나게 되네요...전혀 알지도 못하지만 아는것처림 작업을 진행하다가 서로 눈맞아가는 내용 입니다.
.여기서도 직장에서 짤려서도 전혀 굴하지 않고 씩씩하고 꿋꿋하게 그리고 밝게 살아가는 그녀..
너무 사랑스럽더군요...
영화는 볼만합니다...최강희가 점점더 귀여워질려고 하네요..헤헤
머...그리혀도 좀...베드신 정도는 기대했건만...그건 정말 다음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