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제가 좋아하는 강해지는 성장물입니다. 가라테 키드 한국에서는 베스트키드라고 이름이 바꿔서 상영했죠
서양사람들이 뻔하고 유치한 스토리와 80년대에나 볼 수 있는 동양에 대한 선입견,
그밖에도 어색한 연기, 액션 등 찾을라고 하면 수 없이 보이는 영화의 헛점들에도 불구하지만.
이 말도 안돼는 랄프마치오의 학다리 권법은 아직까지도 미국에서는 가라데를 상징하는 동작일 정도이니 말이죠.
ㅋㅋ 중국과 일본이 섞여서 나온 영화라 할까?
하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는 그런 매력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