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혈적자를 던지는 라마승 "금강"의 연기와
무술 안무가 결국 이 영화의 큰 축이자 핵심(상징)입니다.
혈적자가 사람 목에 걸리자마자 목이 댕강 잘려나가는 장면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소품들이 군데군데서 빛을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