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해리포터를 보고 왔습니다~^^ (해리와 엠마왓슨의 어수룩한 누드연기?? ㅋㅋ)
개인적으로 이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기존의 해리포터시리즈 중에서는
박진감이라든가 스토리면에서 좀 떨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전의 해리포터 시리즈를 쭉 봐오던 관객이 아니면 이해하기가 조금 힘든부분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고요.. 갠적으론 전부 봐왔지만 해리포터 시리즈가 십년은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마법사의돌 같은 시리즈는 다시보지 않으면 기억이 가물할정도네요..
두시간반가량의 영화상영시간은 중간중간 좀 지루하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했구요..
그래도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해리포터 시리즈니까 대형스크린에서 빵빵한 스피커로 봐주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