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방 들락 거리다가 친절하신 분께서 가타카를 공유해주셨는데
그 밑에 달린 댓글들이 흥미로와서 영화감상방에 와서 검색.
검색해보니 1997년작인데 좋은 평들이 많더군요.
보고 난 느낌은.
시대는 흐로고 발전해도 사람은 남는다.
뻔한 드라마 일지도 모르지만 그 드라마가 항상 가슴을 짠하게 합니다.
재미있게 봤고 역시 야문 지식인이 짱 !!
별점은 5개중 4개 줍니다. 너무 후하게 주는거 아닌가 싶긴한데.
뭐 전 잼나게 봤네요.!
* 이렇게 하면 너무 썰렁해서 몇가지 첨언
에단호크 / 우마 써먼 / 주드로 가 나오고 근사한 음악이 좋습니다.
약간 스포일러성이지만 명대사로.
"나는 항상 돌아갈것을 생각하지 않았다."로 요약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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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토퍼블은
perions 님과 영원사랑님의 관련 글을 올려주셨네요.
영화는 perions님의 추천글에 그냥 한번 땡겨서 봤고
만족스러웠네요.
다만 영화가 조금 산만하고 개연성이 떨어지는게 흠입니다.
충분히 개연성을 올릴수 있는 장치나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더군요.
약간 아쉬웠지만. 누구도 막을수 없는 달리는 미사일의 위용에
손에 땀을 쥐며 볼수 있었습니다.
별점은 5개에 세개반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