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전에 포스터를 봐서는 브루스윌리스표 액션 영화일거란 예상을 했습니다.
그렇게 큰 화제가 되지 못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브루스윌리스+존말코비치+모건프리만 조합만으로도
최소한 시간은 아깝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은 했습니다.
시작전에 예상했던대로 걸작이라거나 대단히 재밌는 영화라고는 말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쾌한 장면들도 많았고 스토리도 부드럽게 연결되서 지루할틈이 없이 재밌게 영화를 봤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신다면 헐리우드 연기파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영화가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