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빌딩의 엘리베이터 안에 다섯명의 사람이 갇힙니다. 그 사람들은 구조를 기다리다가 그 안에 있는 악마로 인해 고통을 겪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씩 죽어 가기 시작하고 갇힌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데블을 보면서 느낀 점은 공포영화지만 공포를 느끼기 보다는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 다는 교욱적인 내용을 더 많이 느꼈습니다. 초반에는 긴장감도 있고 괜찮았지만 후반부에 결말은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한번 보기에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