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비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좀비영화와 유령?
여튼 괴물들은 다 같은 부류로 보고 좋아합니다
전에는 그런 유치한 삐꿉 영화는 별로야 라고 했지만
비꿉 마니아는 아니여도 점점 더 좋아지는군요
(사실 에이꿉 비꿉 구분도 할줄몰라요 그냥 남이 그러면 그런가부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무서워 하면서 본다는 것이지요 가슴이 덜컹 ,손에 땀 줄줄
아주 아주 소심하여 스트레스 받으면서 영화보는 -.;;; 특이한 스타일 입니다
아마도 저에게는 아주 아주 평온하고 무료한 일상에 공포 영화는 큰 생활의 활력소 같습니다
한참 아주 아주 많이 발전하여 잠을 설친다던가 몇일동안 눈앞에 아른 거리던 것은 없어졌습니다
그랬는대 얼마전 "데드 스페이스" 라는 호러게임을 하고선 정말 오랜만에 깜짝 깜짝 벌렁벌렁 하였습니다
영화로도 나온다니 기대가 됩니다
이럴땐 영화도 괴물 위주로 봐주야 합니다
28일후 ★★★
28주후 ★★
언데드 2009 xxx
저 언데드란 영화는 기대를 엄청했는대 엄청 어설프게 끝나버렸습니다
형님 누님 동생님 삶의 활력소가 되는 영화들을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