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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피 여신의 보수
narayagaja | 추천 (4) | 조회 (651)

2011-01-21 22:42

제목이 조금 이상한테 영문제목을 바로 번역하니 그렇군요.
 
아말피는 이탈리아의 도시 이름입니다. 자동차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서해 해변 코스를 돌 때
 
꼭 들려야 하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뭐 영화의 주 무대는 아니구요.
 
주인공은 오다유지 입니다. 한국에도 꽤 팬이 있는 거로 알려져 있죠. 춤추는 대수사선이라는 일드를 보신 분들은
 
얼굴 기억하실거구요.
 
여자 주인공은 얼마전에 GOLD라는 일드에 나오셨던, 아마미 유키라는 분입니다. 아주머니로 나오죠.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대략적인 것만 말씀드리면 오다유지는 쿠로다 코사쿠라는 일본 외교관으로 나옵니다.
 
형식적인 신분이 외교관이지만, 하는 일은 해외에 있는 일본 국민의 납치 및 대 테러 위협 예방 및 해결 되겠습니다.
 
액션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직감과 경험으로 해결한다고 할까요.
 
영화는 이탈리아 로마로 일본 외무부 장관이 방문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적당한 긴장감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예상 못할 정도는 아니구요.
 
 
이 영화가 무슨 방송사 몇십주년 기념작인가 해서 돈을 퍼다 부었습니다. 아름다운 이탈리아 풍경이 나오구요.
 
사라 브라이트만이 노래를 부르면서 출연하십니다.
 
일본영화가 어느 정도구나 하면서 시간 보낼만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번 1분기에 드라마로 방영됩니다. 외교관 쿠로다 코사쿠라구요. 이건 나중에 소개하도록 하죠.
 
 
뭐 한국에도 이런 외교관이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