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심야식당입니다. 이 드라마가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한 사진을 보고 궁금해 지더라구요. 바로 심야식당의 1화 문어소세지사진입니다.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봤던 한 CF입니다. 바로 바카스. 얼마전에 광고에서 분위기가 심야식당의 분위기로한 광고였습니다. 보면서 설마 카피라이터분이 심야식당을 보고 저 광고를 기획했나 궁금해질 정도로 비슷하던군요.
한 골목에 식당이 하나있습니다. 12시에 문을 열어서 7시까지 장사를 하는 식당이지요. 돼지고기정식과 술을 파는 식당입니다. 물론 재료만 있다만 손님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이 식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지친 몸으로 와서 심야식다에서 먹는 음식으로 하루를 달래는 사람들도 있고 밤부터 하루를 시작하기때문에 하루의 시작과 아침해를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골목에 있는 식당이지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옵니다. 마스터라고 불리는 주인은 그런 사람들을 지켜보지요. 어쩔때는 이야기 상대도 해줍니다. 이 드라마는 우리나라 보통의 드라마처럼 큰 사건이 터지지는 않습니다. 일반사람들이 겪을 수있는 갈등과 피곤함,삶을 보여줍니다. 작은 심야식당지만 그 안에는 사람들의 삶이 보입니다. 그리고 마스터가 만들어주는 음식은 각화에서 메인되는 손님들의 마음을 달래주지요.
이 드라마의 또다른 감동은 바로 OP과 ED의 노래입니다. 너무 드라마랑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입니다. 심야식당이 궁금하시다면 꼭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러면 이 드라마의 분위기가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