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하고자하는 것은 바로 이퀄리브리엄입니다. 당시 이영화를 볼때는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주인공이 크리스찬 베일이더군요. 이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입니다. 사람이 사람이라고 칭하고자 할때는 많은 것이 필요하니다. 이영화는 그 많은 것중에서 감정에 주목하고 감정이야 말로 사람을 사람답게 한다고 말하고 싶어 합니다.
줄거리는 세계3차 대전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만약 4차대전이 일어나면 사람이 전멸할 것으라고 생각합니다. 그결과 한 약을 개발하지요. 바로 감정을 없에는 약입니다. 감정으로 인해서 세계에 전쟁이 일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정의 말살을 시도합니다. 사람들을 통제하고 감정을 가질만한 것들은 다 태워버리고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은 숙청을 하지요. 주인공은 그 숙청을 담당하는 특수요원입니다. 특수요원 중에 가장 정예지요. 그러던중에 동료중에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그 동료를 숙청하는 과정에서 괴로움을 느끼고 감정을 말살하는 약을 끊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감정이 점점 돌아오지요. 그런 그는 주변에서 점점 조여옵니다. 그를 의심하는 동료가 생기고 감정을 가지는 자들을 말살하는 자신이 점점 힘들어 하지요.
이 영화는 SF영화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SF의 분위기 보다는 스토리를 위해서 미래라는 배경만 삼았을 뿐 이영화는 액션영화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한 것같아요. 액션도 나와야 되고 무거운 주제도 표현해야 되고 할것은 많은 분량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느겼던 점은 많이 어중한 하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주제가 무겁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