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맷데이먼이 나온 히어애프터를 보게 됐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이더군요 ;;
클린트 이스트우드... 올해 80이 넘었을텐데, 그래서 그런지 죽음에 대한, 사후세계에 대한 생각이 많은가 봅니다.
죽음을 경험한 프랑스의 방송인...
쌍동이 형의 죽음이 아쉬운 영국의 꼬마...
그리고 죽은 자와 연결할 수 있는 미국인 심령술사의 얘기...
영화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느린 템포입니다.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영화를 본후,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볼만한... 그런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