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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 펀치
megapyh | 추천 (0) | 조회 (553)

2011-04-13 21:04

이 영화 제가 좋아하는 감독인 잭스나이더의 신작..
 
영화 300과 왓치맨을 상당히 재미 있게 본 터라 이 감독의 신작을 무척 기다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 시피 이 감독
 
의 등장으로 영화 및 드라마의 화면이 아주 상당한 변화가 왔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케이블 채널에서 드라마가 나오기
 
도하고 한창 인기를 끌었던 미드 스파르타쿠스도 이 감독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상당한 헐리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감독 잭 스나이더가 만든 이 영화..
 
아마 상당한 호불호가 갈릴듯한 영화인듯 합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도 스토리 라인은 아예 작정하고 포기한 듯한 내용의 전개입니다. 살짝 인셉션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너무 단촐하죠. 아마 어느정도의 성공으로 이 감독이 어떠한 세계관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액션 영상을 그리고자 이 영화를
 
만든듯 합니다. 그래서 너무 유치하고 과장되게 느껴지는 장면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만약 이 영화를 보신다면 이런한 점을 충분히 염두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p.s 이 영화에 소녀5명이 나오는데.. 현재 헐리우드와 미드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