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주연의 범죄.스릴러 영화로
비슷비슷한 내용이 많은 스릴러 장르 중
네이버 평점 9.2 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어
본 결과
한마디로 재미있었습니다.
맨온파이어.아저씨와 같은 소중한 이를 구하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서양판 아저씨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쯤에 1:1 결투에서 격투씬이 완전 판박이)
파리로 여행을 간 딸이 인신매매를 하는 범죄조직에 납치를 당하고
딸을 구하는 여정은 마치 아버지의 부정처럼
한시도 화면에서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몰입도를 줬습니다.
그리고 종종 여행하는 사람들이 실종되는 현실과도 겹쳐보여
부모님들이 보시면 자식들을 보호자 없이 외국으로 여행보내기 꺼려질 것 같은 마음을 불러 일으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