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기대하던 신작 쿵푸팬더2를 봤습니다.
원래 애니는 별로 않좋아하는 장르이긴 하지만 워낙 1편을 재미있게 본 터라.. 무척 기대하며 봤습니다..
보고나서 든 생각은 절대 돈은 아깝지는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역시 드림윅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또다른 이 작품의 최대 공로자는 역시 잭 블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인 포의 역활을 잭 블랙을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조차 안되더군요..
포의 행동 하나하나가 잭블랙으로 보이는 현상까지... 역시 현재 헐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코메디 배우중에 하나인듯 싶
습니다.
p.s 영화 중반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후속작이 나오다는 느낌을 계속 주네요.. 슈렉처럼 시리즈가 여러게 나올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