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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이야기가 잠깐 나왔었습니다
rustid | 추천 (0) | 조회 (541)

2011-05-27 10:33

저는 소재가 판타지면 어지간해선 영화관을 방문해 꼭 보는 편입니다.
 
실사든 애니든 말이죠.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 4는 <스케일>과 관련해선 하나도 기대를 하지 않고 보러 갔습니다.
 
그냥 판타지 자체를 즐기러 갔던 것이죠.
 
그런데도 제가 피곤해서 그랬으지 아니면 다른 이유여서 였을지... 스케일 운운을 떠나 재미가 그다지 없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학원을 가서 이야길 했는데, 저 말고도 본 사람이 당시에 세명 있어서 저까지 포함하면 총 4명.
 
근데 절 제외하면 나머지 세사람은 재미있게 봤거나 그럭저럭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아무래도 내가 너무 점수를 적게 준건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