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1을 상당히 좋아했었는데,
2편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2편이 나쁜 수준은 아니고,
1편에 미치지 못하는 정도입니다.
2편은
다섯 동료들과의 연계가 많이 나오더군요.
반면 타이렁vs포 같은
멋진 일대일 전투는 그닥 안나와서 이부분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셴 캐릭터 자체는 좋더군요
악역이기도 한데, 개그씬이 은근히 많이 나오더군요...
다만 그닥 강하지가 않아서 포스가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출생의비밀은 그닥 재미 없었고
사실 한드에서 충분히 많이 본 부분이라서-_-;;;;
암튼 3편도 나올텐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