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영화 속의 주인공들이 만나는 재회의 장소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어요
1년 후 비의 계절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세상을 떠난 미오와
그런 아내를 기다리며 아들 유우지를 챙기는 타쿠미
정말 1년 후 비의 계절에 미오는 돌아오죠 이부분에서 울었네요
비록 생전의 기억은 없지만말이죠
하지만 우연히 자신이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미오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마지막 준비를하고 떠나는데요~
끝인 줄 알았던 영화의 반전~!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미래를 알고 있었지만 아들인 유우지를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과
사랑하는 사람 곁에 함께하겠다는 바람을 선택했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