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팬을 보유하고있는 트렌스포머..
개봉전부터 예고편을 보고 3D로 감상을 하겠다고 다짐했으나..
평이 그리 좋지 않고 3D를 비추하는 분이 계셔서.. 디지털로 방금 보고 왔습니다.
1편과 2편을 극장에서 감상하고 컴퓨터로 다운 받아서 몇 번이고 감상한 트렌스포머
여주인공의 교체에 대한 영화에서는 언급도 ....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초반의 주인공에 대한 설정....등
좀 어설픈 내용의 스토리가 눈에 띄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극장에서 돈주고 보기 아깝다.. << 이 정도는 아닌듯 싶네요.
2시간 30분이란 긴 시간동안 후반을 빼고 지루하다는 분들도 많이 있으나..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깐요..
보통 극장을 가면 전 영화 감상중 중간중간 시간체크를 하는데.
이 영화는 딱 1번밖에 시간체크를 하지 않을정도로 몰입감 있게 감상했습니다.
이 영화를 만약 극장에서 안보고 나중에 DVD가 나온 후 감상한다면..
많이 실망할듯 싶네요..
영화의 감상포인트는 스토리 보다는 중간 중간 1.2편에 나오는 조연들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
영화의 스토리와 반전이 아주 미약하지만 이 더운 여름.... 때려부수는 화려한 액션등으로
스트레스를 푸시고 싶은분은 한 번 감상해도 될듯요(많이 기대를 하고 가시면 후회하니..
적당히 ㅎㅎ)
여러가지 글을 올리고 싶으나 스포성글이...있을 수 있어 여기까지만..
나만의 평점: <<< 음...지금까지는 평정을 썼으나..이 영화는 평점을 못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