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정말 수작입니다.
처음부터 분위기는 우울하게 진행되는데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엄청난 복수극이 이어지고 마침내 그 전말이 밝혀집니다.
나중에 가면 반전도 있는데 그게 아주 끝내줍니다.
억울하게 딸을 잃은 여교사의 복수인데요, 그 복수의 대상이 자기 반의 학생입니다.
뻔한 내용 아닙니다. 엄마의 복수가 이렇토록 무섭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